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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키즈, 전남대 문제연구소 업무협약 체결,확장현실 교육 프로그램 개발
  • 기사등록 2024-09-04 07: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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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윤도혜 박사, 류지헌 소장, 소예키즈 백향은 대표,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김국현 박사 (사진제공=소예키즈)



ICT 융복합 교육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아동발달 전문 에듀테크 기업 소예키즈(대표 백향은)가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와 확장현실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확장현실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콘텐츠 및 자료의 상호 활용 ▲교육 및 교육사업 운영 촉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는 전라·제주권의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로, 도서벽지와 늘봄학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예키즈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백향은 소예키즈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와 함께 미래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예키즈는 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에게 더욱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예키즈는 게임과 놀이를 통한 아동 심리 상담 및 신체 발달 플랫폼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 콘텐츠 전문 벤처 스타트업으로, VR, AR, 메타버스 등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토대로 어린이놀이 문화 교육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8월 19일 일본 도쿄 메이지대학에서 개최한 제22회 한중일 ‘교육매체 국제학술대회(ICoME)’에 공동으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주로 교육매체 중심의 교육공학적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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