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의 <스킨앤스킨>! 우리 탐방기사 후 갑작스런 상한가 이유! 심층분석!!"

지난 6월 14일 갑작스런 상한가에 돌입한 코스닥 종목인 스킨앤스킨(159910)의 매매형태를 지켜 보고 난 후 거래량이 급증한 상화을 보는 심층 분석결과를 객관적으로 적어 보았다.

먼저 좌시할 수 만은 없는 것 으로는, 이번 상한가는 <스킨앤스킨 탐방기사>가 지난 주 6월 7일에 나간 후 정확히 일주일만의 일로서, 적지 않은 유저들이 기사의 진정성에 매료되어 이 종목의 방향을 읽어낼 수 있었던 형국으로 보인다.

   "본지 홈피에서 기사 캡쳐본"

꿈을 먹고사는 유형의 일반 개미투자자들의 투자형태를 보면, 첫째로는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매매기법으로, 저점에서 횡보하는 종목들을 지켜보면서 그 횡보와 대상종목의 저점이라 확신을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냈을 때를 기준으로 긍정적인 측면이 더 강할 때는 진입을 결코 망설이지 않는다. 여기서 '진입'이라 함은 '매수'임은 모두가 알 것이다. 

둘째로 개미들이 주로 매매하는 투자유형을 보면, 관망과 관심의 탐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목을 관심종목으로 올려 놓고 개별종목이  움직이는  기미를  보일 때 에야  '추격매수'에 들어가는 유형인데, 거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맹신하는 거래 방법이다.

이 두가지 개미들의 투자유형 중, 두번째가 거의 대부분인 경우이기 때문에 급등하고 있는 종목에의 쏠림현상이 일어나고, 몰려가는 충동매매의 시소효과로 인해 그 효과를 역이용하는 세력들의 먹잇감이 되는 것이다.

개인들은 종목에 영향을 주려는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 하는데, 다만 '탐방기사'들이 암시해 주는 유망종목에 대한 확신이 설 때 에만 리스크를 확실하고 다양하게 분석한 후 세력이나 큰손에게 노출되거나 표시나지 않게, 조용히(?)  매수하거나 매수.매도를 반복해 보는 분위기 탐색시도거래 방법을 잘 운용해 보는 것이 개인도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아주 드문 성공기법 몇가지에 속한다.

스킨앤스킨의 이번 6월 14일 상한가 마감은, 탐방기사가 나간 6월 7일 이후 정확히 일주일만의 일인데, 저점매수와 두번째 방법으로 물량을 확보한 개인들이 분위기를 만들어낸 드문 사례로 보인다.

"6월14일의 스킨앤스킨 종목 현황"  네이버 종목정보 캡쳐

상한가 당일, 오후 1시경 잠깐 풀렸던 상한가 부근에서 거래량이 터지면서 물량을 더 확보하려는 매수우위의 세력까지 합세한 것으로 보였다. 

무려 천칠백만주의 폭발적인 거래량을 만들며 다시 상한가에 안착하고 장을 마감한 것이다.

<스킨앤스킨>은 회사의 진실성에 대한 진심을 보여 주려 하는 각고의 노력을 보여주는 코스닥 상장사이며, 보기 드문 악재를 극복하면서 안정적인 납품처들에서 고정적 매출이 나오는 회사이고, 투자자들과의 회복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도 마다하지 않는 회사였기에 투자자들이 신뢰를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자금유치계획' 등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등 더 좋은 결과가 예상되므로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는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일관성을 잃지 않는 노력은, 결코 성공을 막지 않는다." 라는 격언을 생각나게 하는 탐구회사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주말이다.

환경경제일보  경제국 편집역     유형상  국장/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