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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탐방 제8탄, 1회차---<티디에스팜(464280)> 300% 상승!! - -- 21일 '따따블!!' 이라며 1.2조 거래액을 올리며 주식시장을 흔든 티디에스팜(464280)!
  • 기사등록 2024-08-22 01:19:28
  • 기사수정 2024-08-22 01: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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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탐방 제8탄, 1회차---<티디에스팜(464280)> 

300% 상승!!



-- 21일 '따따블!!' 이라며 1.2조 거래액을 올리며 주식시장을 흔든 티디에스팜(464280)!









-- 리덴코리아(464760) 아르헨티나에 서울의 절반 크기에 달하는 염호(소금호수) 광산 채광권 취득!  "하얀석유", "백색 황금" 이라 불리는 <리튬 채굴 광산>... 미래의 포스코!








21일 주식시장의 관심은 온통 300% 상승으로 장을 마감한 티디에스팜에 쏠렸다.

무려 1,2조의 거래금액을 시현하며 시장을 요동시켰는데, 기존 개인투자자를 비롯한 증권관련 종사원은 물론 장외주식 시장('증권플러스', '38커뮤니케이션즈' 등의 비상장 주식거래소)의 관계자와 비상장주식 투자자까지의 인구에 널리 회자되며 내 일인 듯 입이 귀에 걸리게 만든 종목이다.


이는 티디에스팜 이, 평소 기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비상장주식 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같은 비상장주식 중 리덴코리아 의 미래를 보는 듯 했기 때문이었다.





이미 다른 투자자의 횡재이기에 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차기 티디에스팜 이기도 할 리덴코리아 에 대한 분석과 함께 포스코 등과도 비교를 해보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리덴코리아는 지금 현재의 시세가 계속 유지되기보다는 정식으로 상장되기까지에는 장외에서 최소 15만원 이상까지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가총액과 주식의 가치적 측면에서 앞으로 10년 이내에 40배 이상의 수요를 필요로 하는 리튬의 수요와 가치를 평가할 때, 쉽게 <금=반도체=리튬>이라는 가치구도가 연상되기 때문이다.





티디에스팜은 경피약물전달 시스템(TDDS)을 기반으로 타박상·근육·신경통 등에 쓰이는 다양한 의약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TDDS란 약물을 피부를 통해 제어된 속도로 전달하는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피부에 부착하는 이른바 ‘파스’의 기반이 되는 기술이다. 


이 같은 기술 기반의 경쟁력에 힘입어 지난해엔 매출액 300억원과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는데에 투심의 방점을 찍는 차별화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단순 비교해봐도 예상되는 국가의 전략 산업이기도 한 희토류 확보의 절체절명한 실체인, '리튬' 의 개발. 공급 시작과 함께 부상하게 될 회사의 가치를 상상해 보면 "리덴코리아>티디에스팜" 의 구조는 어렵지 않게 유추될 수 있을 것이다.




리덴코리아와 같은 아르헨티나 고산지대에 위치한 염호광산에서 리튬광산을 개발하고 있는 포스코는 아예 철강그룹에서 소재산업그룹으로 선포할 정도로 미래먹거리로 삼을 정도이며 그의 선봉에 선 자원이 다름아닌 리튬일 정도이다.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이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 양산을 준비하고 나서면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에서고체 전해질의 원재료인 황화리튬(Li2S) 생산을 시작했고 에코프로비엠도 리튬관련주로 요동치고 있는 중이다.


내연기관차의 퇴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시행될 나라가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인데 2025년을 시작으로 중국을 포함한 인도. 독일 등 아래 표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시행될 구체적 방안도 나와있는 것이 현실이다.





리덴코리아의 광산은, 간이 성분 분석에서도 리튬 함량이 평균 1,000mg/L 이상으로 양질의 광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리튬 개발을 위한 필수적인 도로, 전력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서두에 이미 피력한 것처럼, ‘하얀 석유’, ‘백색 황금’으로도 불리는 리튬은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등 화합물로 정제·가공돼 전기차의 배터리 양극제로 활용되는 핵심 원료이다.


리튬은 NCM(니켈 코발트 망간) 삼원계 배터리와 LFP(리튬 인산 철)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모두 쓰이고, 전기차 배터리 원료로 사용되는 리튬 수요는 오는 2040년까지 무려 4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게 국제에너지기구의 분석이다.

전기차 판매는 미국에서 약 50%, 유럽에서 약 50%, 중국에서 약 20% 증가하는 등 전기차의 대중화가 아주 빠르게 진행되면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리튬(Lithium) 확보 경쟁은 점입가경일 정도이다.


우리 정부의  미래핵심 키워드로까지 부상한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의 중국 의존도는 64%에 이르고 있어 공급망 다양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급한데, 국내 민간기업인 리덴코리아가 아르헨티나의 염호 리튬 광산을 취득해 개발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는 경사이기도 한 것이다.





이 회사의 '염호형 리튬 광산'은 '리튬트라이앵글'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많은 글로벌 광산기업들이 활발히 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살타주에 위치해 있다.


국내 업체로는 포스코가 참여해 있는 곳이기도 하며, 미국,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 수많은 기업이 참여해 있고 알버말(Albemarle Corp), 알켐(Allkem), 건풍(Genfeng) 등의 글로벌 기업도 출사표를 내밀고 있어, 엄청난 매장량과 함께 뛰어난 기술적 우위의 리튬 채굴방법을 가진 리덴코리아는, 미래의 티디에스팜. 아니 그보다 20~30배는 더 크게 성장할 기업으로 유추되기에 기대를 더 크게 한다.


우리 경제가 '경기침체'라는 우울한 현실을 벗어나게 할 유력한 업종이기도 한 리튬개발 등 차세대의 범 국가적. 기업적 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집중해 볼 시간인 듯 함을 절감하며, 티디에스팜의 300% 상승에 설레었던 투자자들 및 시장관계자들과 함께 미래의 시장 가치주를 발굴해 보는 마음으로 연재의 1회를 준비했다.





환경경제일보 경제국 편집역       유형상 국장/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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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2 0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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