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만 기자
인천시에서 발생된 사안이다.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벌어졌던 일들에 관해서 이야기 해 본다.
이 도시개발 사업지구는 치외법권 지역임이 틀림없다.
그 어떠한 법도 존재치 않는 곳이다.
경찰, 검찰, 시청, 구청, 한강청 등 국가기관이 있으나 마나 한 곳이다.
즉 다들 한통속인 것이다.
고발사건들에 대해서 현장속의 증거사진들을 제출하여도 증거로 채택하지 않고, 사업의 시행사 말만 듣고 혐의없음, 각하처리를 하였다.
역사는 변하지 않는다. 지금은 그들만의 세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비밀은 절대 감출수 없고 그 비밀은 언젠가는 만천하에 공개될 때 과연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가....
“궐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는 단어가 새쌈 떠오른다. 꽃은 아름다우나 쉽게 진다. 권력 또한 갖고 있을 때만 적용 받아 왔다는 것이 역사의 시간속에서 표현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잘한 것이 있으면 영웅이 될 것이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삼족이 멸망을 당할 것이다.
인천시의 관계자들은 잘 들어라. 지금은 너희들 세상이겠지만 곧 인천시민의 세상이 될 것이며,
국민의 세상이 될 것이다.
김동호 기자